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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런 프로젝트

시나리오 쓰고 있네 SCENE #3

 

요즘 아주 심심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취미도 없고 코로나라 밖에도 못나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말 남는 시간 동안 무언갈 배워보고 싶다.

 

내가 딱히 좋아하는 게 없어서 무엇을 배워야 좋을 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검색해봤다.

 

랜덤으로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큰 비용이 들지 않는 선에서 검색을 하였다.

 

스쿠버 다이빙, 윈드 서핑, 스키, 마카롱만들기, 케익 만들기 등 다양한 스터디가 있었다.

 

나는 너무 멀리는 가고 싶지 않아, 생활 반경 내에서만 알아보기로 했다.

 

회사가 있는 강남과, 집 동네인 성남으로 위치를 수정했다.

 

그 중 요즘 핫하다는 주식 관련 스터디가 있었다.

 

주식관련 프로그래밍 이라고 하는데.. 프로그래밍은 어떤걸 뜻하는지 궁금했다.

 

스터디장에게 쪽지로 문의를 남겼다.

 

쪽지를 보고 프로그래밍이 어렵지 않으면 신청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