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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런 프로젝트

시나리오 쓰고 있네 SCENE #2

 

요즘 핫하다는 쿠버네티스 스터디를 해보려 한다.

 

아직 많이 하는 사람이 없는지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만들기로 한다.

 

하지만 나도 전문적으로 잘 아는 사람에게 배우고 싶은지라

 

토론보다는 강의형태로 스터디 하고싶다.

 

그래서 저번에 강의형태로 만들었지만 강사로 지원하는 사람이 없어서

 

무산되고 말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강의형 스터디에 참여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정 금액을 걷어 강사에게 주려고 한다.

 

금액은 한 수업에 인당 5천원 정도로 설정하고,

 

월 화 저녁 7시 수업으로 한다.

 

인원은 최소 6명에서 최고 10명, 첫 수업은 맛보기로 무료,

 

위치는 홍대역 땡땡스터디룸이고, 책은 땡땡쿠버네티스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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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 중에 2명은 리포팅 당한 횟수가 많아 제외 하였다.

 

그래서 총 지원자 11명 중 9명이 참가하도록 결정하였다.

 

강사로는 2명이 지원했는데 1명만 필요하여 경력이 더 높은사람으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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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강의 후 학생 2명이 나간다고 하였고, 최소인원 6명에는 부족한 5명이어서


1주일동안 더 모집해 보기로 하였다.